고1 오아시스 부모님께서 목단(모란) 20여그루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꽃들의 왕, '화중왕'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귀한 꽃입니다. 이 꽃나무들을 노천극장 앞 연못가에 심었습니다. 귀한 꽃을 기부해주신 오아시스 부모님게 감사드립니다. 낯선 땅에서 뿌리를 잘 내리기를 바라면서 정성껏 가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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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오아시스 부모님께서 목단(모란) 20여그루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꽃들의 왕, '화중왕'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귀한 꽃입니다. 이 꽃나무들을 노천극장 앞 연못가에 심었습니다. 귀한 꽃을 기부해주신 오아시스 부모님게 감사드립니다. 낯선 땅에서 뿌리를 잘 내리기를 바라면서 정성껏 가꾸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