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을 공부하면서/리더 김현경/2016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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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학 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 내용을 배웠다.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을 믿는 나에게는 날마다 배운 내용이 은혜였다. 솔직히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고 자세하게 살펴본 뒤 천지를 창조하신 건 알았지만, 우리에게 정말 최상의 것을 주시려고 체계적으로 어느 하나 이유 없이 창조하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대기권을 높이에 따른 기온 변화로 4개의 층을 만드시고, 열권에는 태양풍을 차단하셨고, 중간권에 가장 낮은 온도와 성층권에는 오존층, 즉 자외선을 차단해 주셨다. 대류현상과 기류현상이 없는 안정된 성층권에서 비행이 가능하도록 하셨다. 우리가 밟고 있는 땅, 대류권에는 기사현상과 대류현상으로 꾸준히 순환시켜 주셨다. 또한, 전체가 70%의 물로 이루어진 지구에서 땅보다 물을 더 많게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했다. 전체 물 분포 중 97%가 바닷물이고 그 바닷물에는 염류가 들어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무슨 관련이 있나 생각하겠지만 97%의 바닷물이 썩지 않도록 일부러 짠 성분을 넣으신 것이다. 비가 내리면 증발하도록 순환시키시고, 동한난류와 북한한류가 만나서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어장까지 마련해 주셨다. 과학 수업 중 놀랐던 부분도 있다. 지진과 화산은 그저 자연재해인 줄만 알았다. 지진과 화산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판과 판의 이동 때문이며 주로 판의 경계에서 일어난다. 지진으로 인해 입은 인명피해, 재산 피해도 있지만, 땅을 순환해 준다는 유익한 점도 있다고 한다. 화산 활동으로 당장 그 땅을 사용할 수 없지만, 화산재가 땅을 비옥하게 해준다. 이 부분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하게 우리에게 최상의 것을 주시기 위해 이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고난이 다 지나고 나면 평안함이 오는 것 같이…….

 

이 뿐만 아니라 지구 밖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여러 행성들을 만드시고 각기 다른 특징과 모양, 행성마다 제각각의 특별함을 만들어 주셨다. 구름이 생성되는 과정에서도 하늘에 구름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다. 공기덩어리가 상승하면 기압이 낮아져 팽창된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이슬점에 도달하고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구름이 생성된다. 그렇게 구름이 정지해 있는 것도 아니다. 물의 순환을 일으키는 에너지, 태양 복사에너지가 물(액체)에서 수증기(기체), 얼음(고체) 순으로 순환된다. 왜 하나님은 물이 순환하도록 만드신 걸까? 물이 순환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상현상(구름, 비, 바람 등)이 일어나지 않아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된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마련해 주신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에서 아직 하나님께서 ‘이런 이유 때문에 이것을 만드셨다’를 다 담아내지는 못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있고, 내가 모르는, 혹은 아직 발견되지 못한 놀라운 사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번 과학 수업으로 통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제각각의 특별함과 이유를 분명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이번 학기 과학수업은 하나님의 은혜를 증명하는 시간이었고,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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